[주말전시]아시아 최초 공개, 독일 사진가의 시선에 담긴 <평양>

  • 고은사진미술관
    ⓒPyongyang, Mansudae Grand Monument, 2012

    입력 : 2019.08.16 14:02

    <시대의 고고학>은 독일의 사진가 로만 베작의 주요 작 업들 중 <사회주의 모더니즘>과 <평양> 시리즈를 엄선하여 아시아 최초로 소개한다. 특히 <평양> 시리즈는  전시의 형태로는 처음 소개된다.
     
    로만 베작은 일종의 건축적 여정으로 부를 수 있는 작업 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동유럽의 변화에 대해 보여 준다. 건축물은 공통의 경험은 물론 사회적 관계를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이다. 그는 무엇을 찍었는지에 관심을 갖기보다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프레임을 구성하고 구축했는지에 주목한다.
     
    <평양> 시리즈에서 여러 건축물은 물론 평양 사람들의  일상과 벽화 등이 담겨 폐쇄적이로 고립된 공간으로서의 평양이 아닌 일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소로서의  평양을 보여주고 있다. 획일주의를 강조하기 보다 그  안의 개별성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포착한다.
     

     
    전시기간: 2019년 8월 17일 - 2019년 11월 20일
    전시장소: 고은사진미술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로 452번길 16)
    전시문의: 051-746-0055

     

    ⓒPyongyang, Arch of Triumph, 2012

    ⓒPyongyang, Kim Il-sung Sqaure, Daedong-gang River, The Juche Tower, 2012

    ⓒPyongyang, Kwangbok-street, 2012

    ⓒPyongyang, Monument to Party Founding, 2012

    ⓒSocialist Modernism, Publishing House Oslobodenje Novine, Sarajevo, Bosnia and Herzegovina, 2007

    ⓒSocialist Modernism, Palace of Youth and Sport, Pristina, Kosovo, 2012

    ⓒSocialist Modernism, Housing Estate, Three Widows, Belgrade, Serbia, 2005

    ⓒPyongyang, Changgwang-street, 2012

    ⓒSocialist Modernism, Former Ministary of Highway Construction, Tbilisi, Georgia, 2010

    ⓒSocialist Modernism, Department Store, Dnipropetrovsk, Ukrain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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