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광복절에 있었던 일

  • 조선일보 자료 사진
    8.15 특사로 교도소를 출감한 사람들이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입력 : 2019.08.14 11:29

    내일은 8.15 광복절이다. 광복절이란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으로부터 행방된 날, 대한민국은 이를 국경일로 법제화하며 매년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광복'은 "빛(光)을 되찾음(復)" 즉, 주권을 되찾았다는 뜻으로 쓰여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날을 말한다.
     
    8.15의 의미는 해방, 독립, 광복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1948년 8월 15일 한국은 정부 수립을 선포하며 이날의 역사적 의의를 드높였다.
     
    매년 광복절에는 경축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거리와 가정 곳곳에 태극기가 게양되며, 태극기를 흔들며 거리를 행진하기도 한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을 추념하고 민족의 해방을 경축한다.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간판이 걸려 있는 남대문. 미국의 맥아더 장군을 환영하는 간판이 위에 걸려 있다.


    1948년 8월15일 멀리서 조망한 중앙청. 현재의 세종로 거리에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1981년8월15일 오전 광복절특사로 광주교도소를 출감한 20대 청년이 마중나온 6순노모를 보고 땅바닥에 덥석 엎드려 큰절을 올리고 있다.

    1979년 8월15일 광복절 제34주년을 맞이하여 성산대로 건설로 옮겨진 독립문 옛터에 독립문지라고 양각한 기념동판을 안장했다.

    1961년7월1일 재건국민운동본부요원의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었는데 모집정원 374명에 응시자는 5천8백명으로 1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987년8월15일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주최 8.15 민족해방기념대회.

    1997년8월15일 대한민국국기선양회 회원들이 광복절 52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입구에서 헌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환해주고 있다.

    광복52주년을 맞아 1997년8월1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열린 태극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 1천5백여명이 크고 작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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