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리] 포성이 멎은 지 백년

  • 박현득

    입력 : 2018.11.05 14:51

    포성이 멎은 지 백년.

    제1차 세계대전이 1918년11월11일 오전11시 종전되었다. 
    그로부터 100주년이 되는 오는 11월11일을 전후해서 뉴질랜드에서는 여러 가지 추모행사가 열린다.
    당시 뉴질랜드는 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이 이 전쟁에 참여했는데 18,000명이 전사했다.
    이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클랜드 박물관 앞 잔디밭에 희생자의 이름이 적힌 18,000개의 십자가를 세우고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의 전사자 추모는 각별하다.
    이젠 장식물이 되어버린 오래된 포신 앞에 도열한(?) 전사자의 십자가와 이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 포신.
    마음이 참 복잡하다.


    사진/박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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