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전시]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 사진가 김도형 제공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입력 : 2018.05.17 14:55

     


     30년 넘게 신문과 잡지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도형이 전시회를 연다. 사진감상자들에게 자신은 풍경을 전달해줄 뿐이라는, ‘풍경택배작가’로 말하는 김도형의 풍경 사진은, 누구든지 혼자 외롭게 산길을 걷다가 사람이나 세상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질 때 자연에서 만나는 반가운 빛과 어둠의 피사체들이다.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사진가는 "풍경사진에 관해선 그동안 운이 좋았다. 항상 해가 뜨기 전에 풍경을 찾아가서 기다리면 내 부지런함에 대한 보답이었는지 하늘을 뒤덮을 듯 수많은 철새 떼가 갑자기 나타나 고목 위를 날아갔고, 강화도 소나무 군락을 사진 찍을 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안개가 수묵화 같은 사진을 찍게 했다" 고 말했다.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사진가는 전시를 위해서 꼬박 일 년 넘게 작업을 따로 준비했다. 강화도와 평창, 철원의 주상절리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30년 사진기자 생활을 하면서 촬영했던 풍경사진들과 엄선한 30여 점의 사진들을 전시에 선보인다.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는 오는 21일부터 28일(일요일 휴관) 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전시명 : '풍경이 마음에게'
    일시 : 2018년 5월 21일(월)-28일(월) (10시-19시)
    장소 : 윤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7)   
    문의 : 윤갤러리 02-738-1144,  김도형 010-5607-0020

     

    사진/사진가 김도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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