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공항 빠져나가는 제주 여성관광객 살인용의자

  • 제주 지방경찰청

    입력 : 2018.02.14 08:14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관리인 한정민(32)은 투숙객 A(26)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7일 오전 8시 30분께 제주에 들어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민은 지난해 7월에도 술에 취한 여성투숙객을 성폭행하려다 준간강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2차 공판은 12일 열렸으나, 한 씨가 도주 중이어서 연기됐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한정민은 도주 중 면세점 쇼핑을 한 정황까지 포착돼 충격을 줬다.

    제주시 구좌읍 게스트하우스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며 지난 8일 투숙하던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한정민이 공개 수배됐다. 사진은 수배 전단지.

    •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Today's Pick

      많이 본
      포토·영상

        인기기사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