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문건공개 … "묻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文이 물어보라고 해서"

  • 조선일보DB·연합뉴스
    21일 오전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언론에 공개한 2007년 11월 인권결의안 투표와 관련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기권하기로 결정한 정황을 담은 수첩 모습. 수첩 위에는 "묻지 말았어야 했는데 문 실장이 물어보라고 해서"라고 적혀 있다.

    입력 : 2017.04.21 13:25

    21일 오전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언론에 공개한 2007년 11월 인권결의안 투표와 관련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기권하기로 결정한 정황을 담은 수첩 모습.

    21일 오전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언론에 공개한 2007년 11월 인권결의안 투표와 관련해 북한의 반응을 정리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달됐던 청와대 문건의 모습.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고 있다. 송 전 장관은 2007년 참여정부의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 과정을 담을 자신의 회고록 내용과 관련, 당시 정부가 사전 확인한 북한의 입장을 담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문건을 21일 공개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6년 10월 10일 청와대에서 9일 북한의 핵실험 발표후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행사를 가졌다. 노대통령이 영접행사에 앞서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있다. /이명원 기자[조선일보DB]

    2007년 8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송민순외교통상부장관과 문재인비서실장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전기병 기자[조선일보DB]

    2007년 8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송민순외교통상부장관과 문재인비서실장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전기병 기자[조선일보DB]

    2007년 8월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첫회의 시작전 (좌로부터) 송민순 외통부장관,권오규 경제부총리, 문재인 청와대비서실장, 김만복 국정원장, 이재정통일부장관, 김장수국방부장관이 환담을 나누고있다. /전기병 기자[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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