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조망 최고' 일본 대마도 시라다케~아리아케 종주

  • 월간산
    시라다케 서봉에서 바라본 동봉과 아소만의 파노라마 조망. 대마도 최고의 조망대답게 360도로 펼쳐지는 조망이 환상적이다.

    입력 : 2017.04.20 07:55

    대마도는 가깝고도 먼 섬이다. 부산에서 불과 49.5km 거리로 제주도보다 더 가깝다.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까지는 고속페리선으로 1시간 10분이면 닿는다.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인 셈이다.

    "대마도에 있는 산이지만 한국 사람이 훨씬 더 많이 찾아요."

    대마도 여행 상품을 내는 트레킹 전문 여행사 '산바다그리고여행' 의 김영환 대표는 시라다케와 아리아케를 수없이 오르내렸지만 등산하는 일본인을 만난 것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했다. 그만큼 대마도의 두 산 시라다케(白嶽山)와 아리아케(有明山)는 '한국의 산'에 가깝다.

    시라다케 정상에 닿기 전의 전망대에 서면 서봉과 동봉을 올려다볼 수 있다.

    시라다케 서봉은 바위를 타고 올라야 한다.

    시라다케 돌신사문을 지나면서 경사가 급해진다. 정상을 보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 곳이다.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조림된 숲길. 시라다케와 아리아케를 걸으며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풍경이다.

    등산로 곳곳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거리가 표시되지 않은 것이 많아 조금은 불편하다.

    아리아케를 내려와서 볼 수 있는 덕혜옹주결혼봉축비.

    시라다케 들머리에는 작은 폭포가 있다. 특별한 이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정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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