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 2명 체포…"TV쇼 장난인 줄 알았다"

  • AP연합뉴스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해온 이혼녀로 코미디 리얼리티 TV쇼인 줄 알고 모르는 남자들로부터 100달러를 받고 김정남에게 접근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체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또 다른 여성 용의자도 장난인 줄 알았다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왼쪽 세번째·노란 상의)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체포돼 경찰차에 태워지는 모습. /AP연합뉴스

    입력 : 2017.02.17 17:54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는 쿠알라룸푸르공항서 김정남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공작원의 근접 CCTV 영상 화면 사진을 15일 오후 온라인판에 공개했다. /더 스타 홈페이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독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매체 더스타가 공항 CCTV에 포착된 김정남을 암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보도했다. 김정남은 마카오행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피습됐다 /더스타 영상 캡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독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매체 더스타가 공항 CCTV에 포착된 김정남을 암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보도했다. 김정남은 마카오행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피습됐다 /더스타 영상 캡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인도네시아 온라인매체 쿰푸란을 인용해 보도하며 공개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 '시티 아이샤'(Siti Aishah)의 여권. 이 여성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해온 이혼녀라고 쿰푸란은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고있는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나이트클럽의 호스티스이며 코미디 리얼리티 TV쇼인 줄 알고 제작진이라고 여긴 남자들로부터 100달러를 받고 김정남에게 접근했다고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체 쿰푸란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쿰푸란이 띄운 인도네시아 국적 용의자 '시티 아이샤'의 여권사진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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