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 군사전문기자입력 2014.09.29. 09:140026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입는 로봇'의 일종인 하지 근력증강 로봇을 착용하고 시험 보행을 준비하고 있다.우리 군의 입는 로봇 개발은 미국 등 일부 선진국과 비교하면 아직 뒤떨어지는 수준이다. F-35 스텔스 전투기를 만드는 미 록히드 마틴사가 2009년 이후 개발 중인 ‘헐크(HULC)’는 군인이 90㎏의 배낭을 지고 시속 16㎞의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게 해준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