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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인터뷰

  • 이태경 기자

  • 입력 : 2011.11.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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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선수생활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시합이 기다렸다”고 말했다./조선일보

    김연아 선수는 검정색 의상에 군화처럼 목이 긴 검은 구두를 신고 있었다. 나는 전혀 낯설지 않았지만, 그는 나를 보고 긴장한 것 같았다. 이 피겨여왕은 처음엔 낮은 목소리로 "예" "그렇죠" 단답(短答)을 반복했다.

    ―오늘 무얼 했나요?

    "학교 수업을 듣고 운동하고…."

    그는 3주 전부터 고려대(체육교육학과 3년)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고 했다. 그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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